어떻게 키우나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 작은뿌리파리, 총채벌레와의 전쟁 ◈ 실외,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때 생리장해로 식물이 고사하기도 하고 해충으로 인해 고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식물을 가꾸다가 해충이 생기는 경우 모든 식물과 화분 속 흙에 퍼져있다고 보면 됩니다. 식물에 생긴 해충들에 의한 피해는 해충들에 의해 직접 상해를 입어 식물이 잎이 갉아 먹혀 죽는 경우보다 상처 부위로 다른 병원균이 침투하여 죽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렇듯 식물에 생기는 해충들은 병원균을 옮겨주는 운반사 역할을 하기에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총채벌레와 뿌리파리에 의한 피해 ▲▲▲▲▲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하였 듯 올 해의 가드닝 목표는 병원균 퇴치입니다. 그리고 제거 목표종은 3종류 입니다. 1) 작은뿌리파리 2) 총채벌레 3) 응애 위에 처럼 순서를 정한 데는 가.. 더보기 ◈ 옵튜샤 키우기 : 웃자란 다육식물 ◈ 다육식물은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에 물을 저장합니다. 그래서 통통한 잎 또는 가시를 가지고 있지요. 오늘은 잎이 통통하면서도 양지가 아닌 반양지에서도 잘 자라는 옵튜샤의 관리방법에 대해 보겠습니다. 오동통하고 앙증맞은 모습에 반해 2016년 무더운 8월 옵튜샤 2개를 구입했습니다. 2017년 1월 시간이 흘러 큰 모체 옆에 분구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이 화분에는 돌맹이 대신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다람이로 장식했습니다. 조기 다람이를 잘 기억해주세요~ ▼▼▼▼▼ 2017년 7월 다람이의 공간이 협소해졌습니다. 바글바글 열심히 자라는 옵튜샤들이었습니다. 집이 좁아 이사를 시켰습니다. 작은 화분으로 나누어 지인분께 나누어 드리기도 하고 그렇게 대식구가 되었는데요. 어느 날 . . . 어머니께서 다람.. 더보기 ◈ 향긋한 율마 분갈이 하기 ◈ 햇빛을 좋아하며 손으로 사악 스치면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잎을 가진 식물은 무엇일까요? ▼▼▼▼▼ 연두빛 싱그러운 잎을 가진 율마입니다. 이전 집에서는 빛이 잘 들지 않아 율마 키우기가 어려웠습니다. 율마는 해가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거든요. 햇빛을 못받으면 녹빛으로 변하고 시들시들합니다. ㅠㅠ 해 잘드는 곳으로 이사가면 꼭 다시 키우고 싶은 식물이 바로 율마였습니다. 율마는 한 번 향을 맡으면 중독되는(?) 향긋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2016년 8월, 작은 율마 두 그루를 구입했습니다. 무럭무럭 1년동안 잘 자라 화분 크기가 작아져서 새로 분갈이를 하였습니다. 엄,,, 그런데 율마 옆에서 자라고 있는 저 식물은 무엇일까요? 귤입니다. ㅋㅋㅋ 시골 귤을 먹다가 나온 씨앗을 심었는데 어느샌가 싹이.. 더보기 ◈ 실론 시나몬(Ceylon Cinnamon) 씨앗, 종자 검역 ◈ 식물을 키우다보면 새로운 식물도 한 번 도전해서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새로운 식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해외 씨앗에 눈이 가더라구요. 요즘에 인터넷에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씨앗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저는 거기서 구입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에서 씨앗을 직구하였습니다. 짝짝짝 이야기는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저희 작은 아버지께 연락이 왔어요. "00아, 이번에 모기 퇴치제 만들려고 계피를 구입하는데 국산 계피가 없더구나. 우리나라에 계피나무 파는 곳이 있니? 계피나무 시골에 심어두고 싶은데 계피가 우리나라에서 안나는지 보기 어렵구나. 너가 식물학과니까 뭔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연락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연락을 받자마자.. 더보기 ♬모종 솎아내기 방법 : 원뿔 양배추♬ 안녕하세요, 수리아입니다.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네요.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데 차갑지 않고 따뜻한 봄비가 내려서 좋네요. 식목일날에는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야 할 것 같지만 오늘은 조금은 잔인한? 모종 솎아내기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따뜻한 식목일날 포스팅 시작합니다. 모종 솎아내기 전에 솎아내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모종 솎아내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에 에서도 말했듯이 솎아내기를 하면 강한 식물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뽑아서 죽여야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저는 다 옮겨심는 것을 좋아합니다. 뽑혀나가는 식물에 대하여 감정 이입이 되어... 흑. 하지만, 솎아내기를 하지 않을 경우 약한 개체는 옮겨심어도 죽을 수 있어 건강한 개체를 얻기.. 더보기 ♬모종 옮겨심기 및 분리 방법 : 상추♬ 안녕하세요, 수리아입니다. 요즈음 화원에 가면 히야신스, 무스카리 등 구근 식물뿐만 아니라 상추, 토마토 모종도 벌써 나왔는데요. 밖에서 구입한 모종은 화분에 어떻게 심으면 될까요~? 오늘은 모종 옮겨 심기 및 분리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모종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고 파종해서 모종을 만들었습니다. ^^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먼저 베란다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모종 사진입니다. 과산화수소 파종실험에서 살아남은 채소들인데 많이 자란 것 같지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 적치마 상추 모종을 더 넓고 좋은 환경에 제대로 심는 것은 '정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작은 트레이에서 씨앗을 한올 한올 심은 뒤 모종을 만들어 옮겨심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한 곳에 많이 파종하여 분리해.. 더보기 ◈ 베란다 텃밭 + 씨앗 파종 방법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차갑긴 하지만 온도는 따뜻한 날이었네요. 처음 베란다에서 식물을 가꾸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제가 이제 대학교 3학년이니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죠. 처음 식물을 씨앗부터 키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과정이 파종인데 그 방법을 그때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그럴 때마다 인터넷 서핑으로 지식백과와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포스팅글을 참고하곤 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실습하기 전까지만 해도 정확한 파종방법에 대해 몰라서 가끔 실수 하기도 했습니다. 파종할 때 흙과 물이 넘쳐 씨앗까지 막 섞이거나 속의 흙까지 촉촉하게 물을 주지 않아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했던 것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하하하. 여러번의 착오를 거쳐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베란다 텃밭, 정원의 시.. 더보기 ◈ 벨기에 엔다이브, 치콘 (Belgium endive, Chicon) 씨앗 ◈ 벨기에 엔다이브, 치콘 / california endive 학명 Cichorium intybus var. foliosum L. date à préciser 원산지 지중해 동부 크기 20-25cm 토양, 수분 따로 가리지는 않으나 수분이 많고 물 흐름이 좋은 토양 온도 1차>18℃, 2차 - 사진2 Red Endive, Belles Rouges endive 엔다이브 중 트레비소라는 엔다이브가 있는데 이 품종은 레드 엔다이브와는 다른 품종이라고 합니다. 레드 엔다이브는 화이트 벨기에 엔다이브와 트레비소의 교잡종으로 Belles Rouges endive라고 합니다. 레드 엔다이브는 트레비소와 다르게 어둠 속에서도 붉은 색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관리 및 재배에 있어 2차 재배를 해야하고 조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