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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고사리

◈ 보스턴 고사리 런너 : 중간 정검 ◈ 따라란 따라란 오늘의 서울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맑은 하늘 아래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하겠습니다. 에효... 언제쯤 맑고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을까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이전에 올렸던 보스턴 고사리 런너 실험의 중간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왔습니다. 보스턴 고사리 런너란?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보스턴 고사리 런너를 물에 넣어둔 지 벌써 4주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의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동안 보스턴 고사리도 조금 자란 듯 합니다. 아, 별로 차이 없나요? (`・∀・´) 런너를 담궈둔 물통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돗물이 4주간 고대로 담겨있습니다. 나쁜 주인이죠, 암암 크게 3개의 런너를 사용했습니다. 1) 모체에 연결 된 런너 2) 분리 된 런너 (.. 더보기
◈ 보스턴 고사리 런너 키우기 : 번식방법 ◈ 보통 고사리는 포자나 포기나누기를 이용하여 번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런데, 보스턴 고사리는 우리가 아는 고사리와는 조금 다르게 번식합니다. 바로, 런너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보스턴 고사리의 런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런너란 무엇인가요? ※ 런너(runner)란, 포복경 또는 포복지라고 하며, 줄기의 일부로 부터 길다란 가는 줄기는 내어 지상을 포복하며, 그 마디로부터 뿌리 및 줄기를 생성하여 자주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 농업용어사전 : 농촌진흥청- 올 해 2월, 보스턴 고사리 그 후 10개월 뒤의 사진 ▼▼▼▼▼ 따란!! 어떤가요? 많이 자란 것 같나요? 생각보다 많이 자라지 않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고사리들 머리가 복실복실해질 때마다 오래된 잎들을 제거했기 때.. 더보기
연두빛 보스턴고사리 키우기♬ - boston fern 안녕하세요, 수리아입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떤 어체를 사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에는 문어체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문어체로 작성해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블로그는 편한 느낌을 줘야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냥 편하게 구어체로 쓰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뭐 별로 신경쓰지 않으셨을 수도 있지만 제가 혼자 찔려서... 그래서 앞으로는 구어체, 문어체 상관없이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냥 평범한 학생이 작성하는 글로 부담없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매우 아끼는 고사리. 식용 고사리 아니고 잎이 연두빛이 나고 보송보송한 느낌의 관상용 보스턴 고사리 소개해드리러 왔습니다~ 사진 보여드리기 전에 집에 보스턴 고사리가 오게 된 여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