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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여행여행

광주 여행 1일, 광주로 떠나요!

핸드폰으로 블로그 글 작성해보는건 처음입니다. 역시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보다 설정이 단순하고 쉽게 작성할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 어떻게 적어야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오늘 글은 실시간 중계 포스팅입니다. 1일 1포스팅을 실천하기 위해 광주 여행의 과정을 올립니다.

, 주로!
광주는 이번에 여행가기 전에도 이전에 두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대학교 면접을 보러 갔었고, 두 번째로는 대학생이 되어 광주에 친구들이랑 놀러갔습니다.

이번 광주 방문은 여행 겸 친구네 방문입니다. 광주에 사는 학교 친구인 이유 언니와 다른 곳에서 모인 친구들과 같이 놀 예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섰습니다.

고속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 시간 기다리는 동안 쇼핑했습니다. ㅋㅋ 양말 구입하고 유니클로도 들리고 틴트도 하나 챙겼습니다.

 




어떤 색깔 살까 테스트하다 생긴 알록달록 무늬들..

 



2시 35분 버스에 탔습니다. 제가 선택한 좌석은 13번. 탑승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편하게 가기 위해 두 자리 안쪽 자리로 정했습니다.

 


광주 내려가는 시간 중 입이 심심할까 구입한 간식들입니다. 냄새 안나고 조용한? 간식들로 골랐습니다.
 

네, 바로 간식들 소개로 갑니다.

먼저, 미세먼지 속 답답함을 없애줄 통쾌한 페퍼민트 캔디. 제가 목이 좀 답답하고 건조한데 그 때 먹으면 직빵으로 목구멍의 차가움을 선사해주는 캔디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스브레*커스보다 훨 시원합니다. 목캔디보다는 지속력이 떨어지나 시원해지는 정도는 최고입니다.ㅋㅅㅋ

 


하리보 스타믹스
이건 처음 구입해 본 젤리입니다. 평소 하리보 젤리를 좋아하기에 궁금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입심심할 때는 젤리가 딱이쥬

 




아몬드 초코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입니다. 물론, 카카오 버터는 안들어 있으나..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한 개씩 집어먹다 보며 어느샌가 다 먹고 없지요.

 



마지막으로 하루e리터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입한 생수이며 경기도 포천이 수원지 이더군요.
물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음.. 저는 생수는 제주 삼다수만 마시는데 여기 편의점에서는 독과점을 해서 브랜드 물과 평창수 밖에 팔지 않았습니다.
요즘 터미널 편의점에 평창수만 팔아요. ㅠㅠㅠㅠㅠ

 



끝으로 따란, 멋진 데일밴드.
낙동강 생물자원관에서 무료로 제공 받은 자연을 담은 데일밴드입니다. ㅋㅋ
요즘 건조해서 그런가 하루에 한 곳씩은 베인 상처가 생기더라구요.
밴드 필수품입니다!

 


지금 저는 광주로 내려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에 있는데요.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의 광주 여행 일지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