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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을 보내는 굼벵이의 하루 ◈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되면 어른들은 일하러 나가고 유치원생들은 유치원에 갑니다. 학생들은 아침부터 학원에 갑니다. 누군가는 또 다른 일을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구분없이 방학인 저는 늦은 아침까지 자고 있습니다. 학기 중이 아니더라도 알람을 맞추기는 하는데 알람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갸아악 나만 그런게 아닐거야!! 그렇게 일어난 시은 10시 일어나자 마자 빠르게 이불을 개고 돌아다니는 햄찌 약먹이고 약바르고 쇼파에 앉아 멍하게 앉습니다. 그리고 1시간이 지나갑니다. 점심을 먹고 씻고 폰으로 간단하게 만화를 보고 시간을 확인해 보니 시계는 벌써 2시를 가리킵니다. 원래 2시부터는 식물글을 작성하기 위해 사진찍고 글을 작성하지만 오늘은 한자 문제를 풀어야했기에 한자 문제집을 펴서 문제를 풉니다.. 더보기
◈ 보스턴 고사리 런너 : 중간 정검 ◈ 따라란 따라란 오늘의 서울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맑은 하늘 아래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하겠습니다. 에효... 언제쯤 맑고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을까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이전에 올렸던 보스턴 고사리 런너 실험의 중간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왔습니다. 보스턴 고사리 런너란?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보스턴 고사리 런너를 물에 넣어둔 지 벌써 4주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의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동안 보스턴 고사리도 조금 자란 듯 합니다. 아, 별로 차이 없나요? (`・∀・´) 런너를 담궈둔 물통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돗물이 4주간 고대로 담겨있습니다. 나쁜 주인이죠, 암암 크게 3개의 런너를 사용했습니다. 1) 모체에 연결 된 런너 2) 분리 된 런너 (.. 더보기
◈ 두 걸음 걷고 한 걸음 쉬어가기 ◈ 1박 2일 서포터즈 워크샵 갔다가 집에 오고나서 바로 집안일을 했습니다. 청소기, 빨래, 설거지, 걸레질~ 그렇게 청소가 끝나고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식물 포스팅도 작성해야하고 한자 공부도 해야하고 마음 정리도 해야하는데... 오늘은 잠시 쉬어가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