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란 따라란
오늘의 서울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맑은 하늘 아래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하겠습니다.
에효...
언제쯤 맑고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을까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이전에 올렸던
보스턴 고사리 런너 실험의
중간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왔습니다.
보스턴 고사리 런너란?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보스턴 고사리 런너를
물에 넣어둔 지
벌써 4주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의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동안 보스턴 고사리도
조금 자란 듯 합니다.
아, 별로 차이 없나요?
런너를 담궈둔 물통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돗물이
4주간 고대로 담겨있습니다.
나쁜 주인이죠, 암암
크게 3개의 런너를 사용했습니다.
1) 모체에 연결 된 런너
2) 분리 된 런너
(앞부분, 끝부분)
중간 정검을 통해 확인할 런너는
모체와 연결되어 있는 런너입니다.
(다른 런너는 다음 포스팅)
확인하기 위해 꺼내보았습니다.
뭔가 보이지 않으신가요??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저의 손바닥을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깔이 갈변했고
뿌리로 생각되는 것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에는
자구로 생각되는 잎이 보입니다.
보시 바와 같이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이전 포스팅과 비교해보면
뭔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실험 중간 점검 결과 ※
1) 뿌리로 추정되는 것이 발달
2) 자구로 추정되는 것이 발달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예정입니다.
과연 보스턴 고사리의 런너는
정말 런너가 맞는 것일까요?
두둥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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