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귤(낑깡) 키우기 - 파종편 ◈ 1월, 2월에 마트에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과일의 색깔은 주황, 노랑색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색깔을 띠는 과일은 귤, 천혜향 같은 시트레스 계통입니다. 노랑노랑빛을 띠는 과일을 둘러보면 아주 작은 것부터 손바닥만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오늘은 여러 귤친구들 중 작지만 맛있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작지만 빛깔도 이쁘고 맛있다. 그것은 바로 금귤!!!! 금귤(금감)이라고 불리는 과일은 우리가 흔히 낑깡이라고 부르는 귤입니다. ※ '낑깡'은 일본어입니다. ※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습의 금귤은 껍질째 먹는 과일입니다. 원래는 관상용이었는데 근래에 들어 식용으로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껍질째 먹는 금귤은 겉의 껍질은 달콤 쌉싸레하고 속의 알맹이는 새콤 달달합니다. 이전에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귤 기억하시나요?.. 더보기 ◈ 메가박스 스마트콘, 이수 메가박스 <신과함께> ◈ 언니와 텔레비젼을 보다가 문득 영화가 보고 싶어 예매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 둘 다 동시에 영화의 제목을 말했습니다. "오! 우리 '신과함께' 보러가자!!"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인터넷으로 예매하는데 개봉한 지 한 달이 훌쩍 넘은 영화를 찾자니 생각보다 영화관자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주말이고 날도 추워서 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저렴하게 영화표 예매하는 방법 ※ 통신사 멤버십이 VIP라면 1년에 6장의 무료 관람권을 줍니다만 멤버십 등급이 낮은데 더 할인을 받고자 한다. 그렇다면!!! 문화의 날을 제외한 평일에는 11번가,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영화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보통 구입하고 30초 뒤 정도에 샤샤삭 바로 문자로 수신됩니다.) 단, 사용이 불가능한 지점도 있으니 잘.. 더보기 ◈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 산방산, 산방산랜드, 용머리해안, 형제섬, 카멜리아힐 ◈ 어제 마지막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마치고 집에 도착하고 청소하다보니 자정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적습니다. 끄적끄적 아침으로는 근처 소고기 해장국으로 먹었습니다.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습니다... 쩝 첫 번째 여행지는 산방산과 산방산 랜드. 이전에 산방산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바이킹을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 있더라구요. 바이킹을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였습니다. 바이킹 좋아하는데 우와.. 산방산 랜드 바이킹 최고였습니다.bb 진짜 너무 재밌어서 두 번 탔어요~ 멋있는 산방산을 보면서 스릴있는 바이킹을 타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산방산 옆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은.. 물 빠질 때 오지 않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거대한 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