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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흐름, 초가을과 가을 + (2017.09.22) 초가을 안성캠퍼스 (2017.10.20) 가을 단풍드는 캠퍼스, 중간고사 끝! 오늘 오후 전공 시험으로 2학기 중간고사는 끝이 났다. (아, 다음 주에 교양 시험이 하나 더 남긴 했지만 부담없는 교양이니 즐겁게 봐야지) 여름방학이라고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했던 것도 어느 덧 3개월 전의 이야기가 되었고, 작년에 전공을 많이 듣지 않았던 것의 후회와 함께 시작된 개강은 벌써 한 달 전의 이야기가 되었다. '공부해야지'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았던 공부와 중간고사가 끝난 지 벌써 6시간이 지났다. "아, 시간 완전 빠르다." 올 해 들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느끼는 말이다. 시간이 빨리 간다고 처음 생각한 때는 학교와 학원을 번갈아가며 반복되는 일상을 하던 중학생때부터 였다. .. 더보기
◈ 돌봄교실[온새미로] -1.환경생태교육 ◈ 2017년 대학생 돌봄교실 온새미로팀은 이번 여름 방학을 맞아 서울상지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6주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은 1시부터 5시까지 돌봄교실과 연계형 돌봄교실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평소 학교 수업을 통해 배우지 못한 여러 체험, '과학교실'이라는 주제를 갖고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돌봄교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것과 동시에 저희도 많은 배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주차 수업 : 환경생태교욱(07.27) - 처음 봉사활동을 맞아 수업 준비를 위해 학교에 2시간 일찍 방문했습니다. 교감 선생님과 돌봄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수업에 필요한 샘플을 만들고 수업준비를 했습니다. 처음 수업 시작을 맞아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더보기
◈ 2017년 제2기 여름방학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 <온새미로> + 사전연수 ◈ 여러분의 꿈과 장래희망은 무엇인가요? - 이미지 by 이경용 작가님 - 지금 저의 꿈은 농업 CEO이자 프리랜서가 되는 것이고, 죽기 전에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 입니다. 지금 이런 꿈을 가지고 있고, 어릴 적 저는 되고 싶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어릴 적 부터 지금까지의 되고 싶었던 장래희망을 나열해 보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식물과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 사육사, 식물학자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공부하고 배우는 즐거움이 있어 아이들에게 공부를 재밌게 알려줄 수 있는 한국사 선생님이 되고 싶었고, 중학교 3학년 때에는 정치에 관심이 있어 정치가가 되고 싶었지만 우리나라 정치계는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줘야한다는 것을 알고 그 마음을 접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