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랑 처음 만난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찌와 닥터킴 동물병원 2016년 3월 15일, 햄찌와의 나의 만남 친구에게 분양 받았는데 골든 햄스터 햄찌의 첫인상은 다음과 같다. '우엇! 엄청 크다.' 예정 분양일 보다 늦게 받았기에 거의 다 큰 모습으로 왔다. 처음에 크기때문에 놀랐고, 두 번째로는 등에 있는 땜빵(?)에 놀랐다. 햄찌 등에 있는 땜빵은 햄찌 엄마가 밥먹고 있는 햄찌를 물어서 생긴 상처라고 했다. 흑흑흑 먹는 것에 욕심이 많고 겁도 많은 햄찌, 나와 닮은 구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햄찌와의 동거는 시작되었다. 톱밥 베딩 알레르기가 있어 종이 베딩 사용하는 햄찌 처음 내 모습을 보고 폴짝 뛰면서 도망가는 햄찌를 보며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몰라서 당황한 적이 많다. 먹이를 주면 잠깐 쳐다보고 다시 구석으로 들어가 버리는 녀석. 밤에는 어떻게든 쳇바퀴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