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태원 핍스에비뉴 파스타&바베큐 ◈ 오늘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 2명을 만나 신촌에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워후 뽀샵으로 얼굴 돌려 깎아 수정하고 받은 사진은 제 얼굴 사진이 아니었습니다;;; 세상 모르는 사람이 ㅋㅋ 사진 찍고나서 저녁을 먹기위해 이태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파스타집의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고 너무 배가 고팠기에 근처 들어갈 수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태원 팝스에비뉴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니다. 1층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는데 위에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각 자 좋아하는 음료수 시키고요~ 저는 레몬을 좋아해서 레몬에이드로 시켰습니다. 완전 상큼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 레스토랑 조명 빛이 파랑, 빨강이라 제대로 음식 색깔이 푸르딩딩하게 나왔네요. 매운 까르보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