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공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공강, 주말을 보내며 (2016) 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에서 본 물개 이번 학기는 금공강이다. 대학교에 입한한 뒤로 공강 시간표를 만들어 본 건 처음이다. 공강이 있는 시간표를 짜려면 다음 학년 전공을 미리 땡겨 듣고 해당 학기 전공 과목은 뒤로 미뤄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나는 해당 학년에 한하는 전공과목을 듣고 싶어서 그 동안 공강 시간표를 만들지 않았었다. 또한, 공강을 만들면 시험 기간에 요일별 치뤄야 하는 과목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 부담되었다. 그래서 이번 학기도 공강을 만들 계획은 아니었으나... 전공 과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과목을 수강신청할 때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강의평가이다. 강의평가는 학생들이 해당 학기가 끝나기 전에 해당 과목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