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육식물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 10년지기 식물친구, 성미인 ◈ 유치원 다닐 때부터 저는 식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식물에 가장 관심이 많았을 때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였습니다. 그 때 제일 관심 가던 식물은 다육식물이었습니다. 다육식물 잎은 오동통하며 색깔은 다채롭고 무엇보다 잎을 하나 떼서 심으면 다시 새로 자란다는 게 제일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선인장을 제외한 가장 먼저 키운 다육식물이 있었는 데 그 이름은 '성미인'이었습니다. 국민다육이라고 불리며 모양도 이쁘고 가격도 한 포트에 1000원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성미인과 만난 지 10년 잎꽂이한 성미인들만 몇 개 남았습니다. 2010년에 잎꽂이하여 지금까지 살아남은 식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5년 이란 시간에 비해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꾸준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전에 다육식물을 키우기만 하면 한 개라.. 더보기 이전 1 다음